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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등록 유형 문화재인 구단 출장 수력 발전소는, 메이지 45년(1912)에 완성해, 쇼와 45년(1970)까지의 59년간, 별자 동산의 근대화를 지지한 대규모 발전소 입니다. 메이지 후기의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건설되었으며, 출력은 당시 국내 최대급의 3000kW였습니다. 발전에 필요한 물의 취수는, 야마 저쪽의 요시노가와 수계 구리야마가와 지류로부터 인수해, 동양 제일이라고 불린 597m의 낙차를 이용해 발전을 실시했습니다. 유럽의 교회를 방불케 하는 벽돌조의 중후한 외관, 철골 트러스가 지지하는 내부의 대공간에 남겨진 조업 당초의 발전기나 펠톤 수차가 볼거리입니다. 또, 크레인이나 제어반, 주파수 변환기등도 보존되어 있어 메이지에서 쇼와로 변천하는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